서울남부구치소가 ㈔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2014년 설립, 서울 영등포구 소재)로부터 지난달 20일에 이어 11월 10일에도 마스크 3000매를 기증받았다.
이 마스크는 전 수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금선 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 이사장은 “수용자들이 계속된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보호되기를 희망하며, 조금이나마 수용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선 서울남부구치소장은 “재차 도움을 주신 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최선을 다해서 수용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수용자 교정교화와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