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45호 아너회원으로 가입한 신재훈 논현신메디칼의원 원장(왼쪽 두 번째). [ 사진 =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8/art_16061839359455_abff1d.jpg)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인천아너소사이어티 145번째 회원으로 신재훈 논현신메디칼의원 원장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동모금회 심재선 회장 및 신재훈 원장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가입식의 의미를 더했다.
신재훈 아너는 어려울 때 사회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환원하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재훈 아너는 가입식에서 “나의 작은 나눔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삶을 모금회와 함께 해주신 신재훈 아너의 아너소사이어티 145호 가입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