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힐스(남양주시 화도읍 소재)가 8일 남양주시 학업우수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총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비전힐스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로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계열사인 재단법인 신라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추진했다.
신용문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경제적 요인 등과 같은 외적인 요인 때문에 자신의 가능성을 낮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적어도 남양주시 저소득층 학생들은 외적인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질 지역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은 아이들의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값진 의미가 있는 나눔 문화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미래에 도전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정해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그룹 산하 신라문화장학재단은 기업의 사회환원을 통해 인재육성에 이바지 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지난 42년간 약 3500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보다 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연구하지 못하는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그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주고 재능을 사회에 봉사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