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에서 시⋅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 승리를 위해 당 차원의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5430094751_24f0e9.jpg)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에서 시⋅도의원 간담회를 개최, 오는 4월 7일에 실시되는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 승리를 위해 당 차원의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윤 의원 캠프에 따르면 이날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형수 구리시의회의장과 임창열 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도 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를 포함한 4⋅7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신동화 도의원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격려차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박 정 위원장과 김민철 국회의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재산세 인하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약속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최근에 발표된 태릉CC개발과 갈매역세권 개발사업이 반드시 통합 개발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드시 선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후보는 23일 오후에 구리시 호남향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서한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호남출신인 고 서형열도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잔여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구리시의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