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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대응 온라인 화상회의 참여

2050년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 인식 확산에 동참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환경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위원장으로 총 29명의 광역·기초지자체 단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탈 플라스틱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환경특별위원회에서는 재활용 처리를 둘러싼 갈등 현장을 방문하여 갈등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이익 공유를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열분해 시설, 바이오플라스틱 업체를 방문해 기술 확인을 통하여 지자체별 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 인식 확산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지자체별 포장재 없는 가게 시범운영 등의 계획을 세운다.

 

안승남 시장은 민선 7기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 ‘그린뉴딜, 구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 회원으로도 가입하여 지역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에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의 한 구성원으로 탈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시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구리’의 일환으로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민 환경교육 또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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