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 맑음동두천 21.9℃
  • 구름조금강릉 21.3℃
  • 맑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2.1℃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3.7℃
  • 광주 23.1℃
  • 흐림부산 22.2℃
  • 구름많음고창 22.9℃
  • 제주 25.1℃
  • 맑음강화 21.3℃
  • 구름많음보은 21.7℃
  • 구름많음금산 22.3℃
  • 흐림강진군 23.3℃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구리1) 신동화 예비후보 최종 확정

“압도적 선거승리로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유지 받들고, 활력 넘치는 ‘일하기 좋은 구리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제5차 당무위원회에서 지난 3일 당헌 제23조·제91조·제92조·제93조 의거 4.7 재보궐선거 구리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로 신동화 후보를 최종 인준했다.

 

4일 신동화 예비후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확정된 신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작년에 지병으로 작고하신 고 서형열 도의원의 잔여임기를 책임질 능력 있고 검증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선거 압승을 통해 원칙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 발로 뛰는 현장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동화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이미 세계수준의 정보통신과 IT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지만, 경기도내의 지역 간 불균형도 매우 심각한 현실”이라며, “구리시 유권자께서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기동북부의 철도망 구축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일할 능력 있고 경험 많은 후보인 신동화를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 힘 후보로 백현종 예비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신동화 예비후보와의 물러설 수 없는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되었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