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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구리시 2021년 주요 현안 업무 간담회 실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 만들기 위해 마련

 

구리소방서와 구리시가 지난 9일 구리시청에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업으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와 시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효과 및 확대방안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제정 ▲의용소방대 활용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EXIT ZONE) 설치 ▲재개발정비사업구역 등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강화 ▲봄철 산불 대응 진압장비(호스릴 설비) 설치 등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전수 서장은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정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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