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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백현종 도의원 후보, D-1 막바지 표심잡기 호소"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구리시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 제1선거구) 국민의 힘 백현종 후보가 돌다리 사거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장, 전희경 전 국회의원, 나태근 총괄선대위원, 백경현 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6일 백현종 후보는 유세과정에서  “4월 7일 문재인 정부에 절규하는 민심의 분노를 폭발시키러 성난 민심의 회초리를 들고 투표장에 가 악착같이 투표해야 한다”며, “주변분들과 함께 투표하러가는 ‘1+1 투표’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백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 대해 “백현종 한 명을 도의원으로 당선시키는 선거가 아니라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양대 선거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기필코 이겨야 하는 선거이자 우리의 절규”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SNS를 통해서도 구리시의 사전투표율 7.3%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자 서울특별시 사전 투표율 21.9%의 1/3수준이라며 구리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후보는 “투표일에 1+1 전략은 큰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며, “투표장에 혼자가지 마시고 꼭 주변사람들과 함께 가셔서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제2선거구 시민들은 제1선거구(갈매, 동구, 인창, 교문1) 지인들에게 전화, 문자, 카톡 등으로 투표를 권고하고 최종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 독려와 함께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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