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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율 13시 35분 기준 17.6%로 저조

갈매동, 2만2473명 중 1814명이 투표해 8.07%로 가장 낮아

 7일 시작된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갈매, 동구, 인창, 교문1동))가 13시 35분 현재  17,6%로 저조한 투표율을 나타나고 있다.

 

이는 2018년 지방선거는 41.1% , 2020년 총선 47,7%를 비교해 볼 때 현저히 낮은 투표율이다. 

 

구리지역 선거구 전체 유권자 9만1734명 중 이날 1시 현재 기준, 총 30개 투표소에서 1만61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함이 마련된 4개동 지역 중 동구동이 2만9737명 중 3725명이 투표를 마쳐 12.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반면, 갈매동 지역이 2만2473명 중 1814명이 투표해 8.07%로 가장 낮았다.

 

한편 경기도 구리시 제1선거구에서는 지난해 6월 서형렬 전 의원이 암으로 별세해 공석이던 도의원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와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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