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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라면 1,745박스 전달

부활절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동참

 

구리시가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745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올해 부활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철현 회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의견을 모아 전달식 행사를 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하루, 행복한 구리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김철현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재적소 배부하여 더욱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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