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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취임식 성료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4일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한영돈 제9대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영돈 회장은 오는 2023년 2월 말까지 경기북부 42만 중소기업과 97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고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박정, 이용우 등  국회의원,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을 비롯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협・단체장 및 업종・산단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경기북부지역 경제인 다수가 참석했다.

 

한영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정부, 국회, 경기도와 10개 시・군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 어디라도 언제든지 달려가 소통하여 반드시 대안과 해결책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오늘 찾아주신 경기북부 중소기업 가족 여러분은 물론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오늘부터 끈끈하게 연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첫 번째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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