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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마을교통봉사대 ‘정지선지키기’, ‘반사경 달아주기’ 캠페인 전개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시지회는 지난 15일 운천초등학교앞 사거리에서 ‘정지선지키기’및 ‘빛나는 반사경(옐로카드) 달아주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산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통 기초질서인 정지선을 지키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처벌 강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학생 650명에게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공모사업인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빛나는 반사경(옐로카드) 달아주기’를 실시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규봉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시지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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