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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문화관광해설사와의 간담회 실시

안시장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과 관련된 제안사항 청취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이면옥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을 비롯한 시의 역사·문화·관광을 소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민 해설 서비스 업무를 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백신 선제 접종 가능 여부 ▲문화관광해설사 하반기 보수교육 실시 ▲문화관광해설사 근무복비 상향 조정 ▲윤희순 검배문화체육센터 내 해설이 가능하도록 요청 ▲간담회의 정례화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면옥 문화해설사 회장은 “구리시 역사문화관광에 애정과 관심이 높은 안승남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역사문화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차산과 동구릉, 망우리공원 등 고대사에서 근현대사를 모두 아우르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도시로, 이러한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야말로 누구보다 중요한 관광 홍보전문가”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신규해설지 발굴을 위해 더욱 분발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더욱 적극적인 행정으로 구리시의 역사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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