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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천인 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10월28일까지

 인천시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오늘부터 10월 28일까지 추천 또는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으로, 한 해 동안 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시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법인에 수여한다.

 

수상 요건은 2021년 한 해 동안 인천을 빛낸 구체적 활동이 있는 사람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1년 이상 인천시로 돼있어야 한다.

 

출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인천시 사람이나. 인천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기업에 소속된 사람, 인천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실이 있는 사람, 그 밖에 시정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올해의 인천인으로 시장이 인정하는 사람 또는 법인‧단체도 포함된다.

 

후보자 추천은 수상후보자의 관련 기관·단체·기업체의 대표, 학교장, 군수·구청장 또는 수상후보자가 직접 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10월 28일까지 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명 이내로 결정해 12월 시상할 계획이며 올해의 인천인 대상 추천 및 접수, 선정과 시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 인천 출신 배우 성동일, 한림병원 장수영 수간호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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