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과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 = 부평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040/art_16334859748502_11cf13.jpg)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5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평구 선수단을 사전 격려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권동철 부평구 체육회장과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의 감독, 코치,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매진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부상이나 사고가 없도록 안전에 최우선으로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 등 경상북도 12개 시·군에서 열리며, 부평구에서는 고등부 총 5개 종목에 6개 팀 27명이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