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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지금 우리가 구해줄게~' 행사 성료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32명의 청소년 봉사자(지구수호원정대)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금 구해줄게~’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1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6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것이다.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효성2동(아나지로 148번길 8), 계산2동(안산로 26, 임학서로21번길 10-3), 동양동(동양동 159-16)에 벽화 그리기, 무단투기근절 노면스티커 부착, 화단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계양구민과 함께 ‘1회용품 out, 용기 있는 나야 나’, ‘자원순환 5R 실천운동’, ‘다 함께 줍깅 Day' 등의 환경실천 운동을 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사업에 참여한 지구수호원정대원은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개선했다는 뿌듯함과 작지만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기쁨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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