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제4기 JOB서포터스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오산대학교의 JOB서포터스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과하여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 채용정보를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활동을 하였다. 특히 카드 뉴스 제작, 포스터 제작, 동영상 제작 등의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눈길을 이끌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15명의 활동자 중 우수 활동자로 15명 중 3명을 선정하여 총장명의 상장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은 항공서비스과 강채연 학생, 우수상은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김나형 학생과 글로벌호텔관광과 전수정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상장은 우편으로 전달되었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JOB서포터스는 학교의 취업/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지를 전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오산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하고 자발적인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임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