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0일 ㈜에이치케이시스템으로부터 ‘사랑의 PC’ 5대를 전달받아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2/art_16418721469234_497edd.jpg)
구리시는 지난 10일 ㈜에이치케이시스템으로부터 ‘사랑의 PC’ 5대를 전달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컴퓨터, 모니터, CCTV 등을 제조·납품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시가 설명했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컴퓨터(PC, 마우스, 키보드 등) 및 모니터 각 5대를 기부했으며 기부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에이치케이시스템 이승열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기부금품은 스마트한 시대에 정보 취약계층에게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