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 예비군 육성 지원과 관련해 육군참모총장(대장 남영신)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해 예비군 육성을 위해 교육훈련 4천7백만 원, 지역방위작전 3천만 원, 부대운영 4천7백만 원 등 2020년 대비 1천4백여만 원이 증액된 1억 2천6백2십4만9천 원을 지원했다.
이영재 대대장은 “평소 육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예비군 육성 지원에 힘써 주신 구리시 덕분에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예비군 및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 예비군 육성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육군이 되기를 바라고, 구리시가 육군 참모총장의 감사패를 받아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