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지난 13일 성악가 최선주, 홍지연과 대중가수 정종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기 2년인 이들 홍보대사는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주요 시정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활동 ▲각종 축제 및 문화관광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시 곳곳에서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도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