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남양주시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천2백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남양주시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코로나로 인한 노선버스 승객 감소 여파로 운수업계 경영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계속해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D운송그룹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