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yhnews/202202/PYH2022021805790001301_a9aa75.jpg)
정부가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방침을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최대 6인’으로 유지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된다.
김 총리는 아울러 내달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를 한 달 연기해 4월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