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yhnews/202203/PYH2022030907120001300_4a1e9f.jpg)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1시 기준 경기지역 투표율이 59.5%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경기 선거인 1143만 3288명 중 679만 825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9.5%(사전 투표율 33.65% 포함)를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61.3%)에 비해선 1.8%포인트 낮고, 같은 시간대 2017년 5월 19대 대선 투표율(54.7%)과 비교하면 4.8%포인트 높다.
도내 기초단체별로는 과천시가 69.3%로 가장 높고, 수원시 팔달구가 47.1%로 가장 낮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곳은 전남(70.7%)이며, 가장 낮은 곳은 부산(58.2%)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