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기다리는 유권자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yhnews/202203/PYH2022030911080001300_955cf9.jpg)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3시 기준 경기 지역 투표율이 66.9%로 잠정 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기 선거인 1143만 3288명 중 764만 912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66.9%(사전 투표율 33.65% 포함)를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68.1%)에 비해선 1.2%포인트 낮고, 같은 시간대 2017년 5월 19대 대선 투표율(63.3%)과 비교하면 3.6%포인트 높다.
도내 기초단체별로는 과천시가 76.5%로 가장 높고, 오산시가 61.1%로 가장 낮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곳은 전남(75.3%)이며, 가장 낮은 곳은 제주(64.8%)이다.
인천은 65.4%, 서울은 68.1%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