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플랫폼.(사진=가평경찰서 제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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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서장 류경숙)는 코로나(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대 흐름에 맞추어 지난 7일 야간 당직근무 시작된 '이프랜드(ifland)'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당직(교양) 회의를 개최했다.
당일 야간당직 근무자 10명은 대면 집합 회의가 아닌 각 부서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 가상공간에 들어가 비대면으로 민원인 응대 요령 및 인수인계, 유의사항 등을 가상공간에 게시하고 기타 근무 사항을 당직 상황관리관에게 전달받은 후 당직근무를 시작하였다.
앞으로 가평경찰은 '부서별 회의 및 근무자 교대(인수·인계)시 대변 회의가 아닌 메타버스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경찰관이 확진되는 사례를 최소화하여 지역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