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일 전 안양시 민원보좌관이 지난 7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유영일 전 민원보좌관이 평소 소상공인에 대하여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성원하여 왔으며, 특히 안양시 소상공인의 매출향상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020서비스 및 방역 확인 시스템이 탑재된 태블릿PC 100대 무상 공급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시상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영일 전 민원보좌관은 “부모님도 장사를 하고 계신다. 그 때문에 오래 전부터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많은 관심과 고민을 해왔는데 생각하지도 않던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며, 덧붙여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