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7488779424_e8cbf9.jpg)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웃는 내 얼굴 그리기' 온라인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의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을 극복하고, ‘웃음’을 통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함이다.
응모 방법은 ‘웃는 내 얼굴’을 그린 어린이 작품을 사진 촬영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응모된다. 그림 크기는 16절지(또는 A4)이며, 채색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유치부(5~7세), 초등저학년(1~3학년), 초등고학년(4~6학년)으로 나뉜다.
45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수상작품은 5월 어린이날에 맞춰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