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5109661971_7f3965.jpg)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자 20명을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디자인·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융합콘텐츠’ 분야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3월 25일 기준 사업자등록이나 법인 설립이 되어있지 않으며, 경기도 소재에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20명의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3000만 원 자금지원 ▲창업 기초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멘토링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 3년 동안 71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하며 도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라이브로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모티플(㈜타임핏, 대표 변상훈)’, ‘신개념 홈팬츠 스로즈(아크오브, 대표 곽슬기)’ 등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