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곡선사박물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5996014783_81ac97.jpg)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에서 2022년 상반기 캠프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기존 프로그램인 '1박 2일 구석기 가족캠프', '일일캠프-전곡리안의 하루'와 더불어 성인 여성들을 위한 캠프인 '선사 캠핑클럽'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추가했다.
'1박 2일 구석기 가족캠프'는 6~13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고, '선사 캠핑클럽'은 절친 혹은 동창들과 함께 참여가 가능한 성인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일일캠프-전곡리안의 하루'는 숙박이 어려운 가족들을 위한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박 2일 구석기 가족캠프'는 4인 가족 기준 12만 원, '선사 캠핑클럽'은 1인당 3만 원이며, '일일캠프-전곡리안의 하루'는 1인당 5000원이다.
캠프에서는 전곡선사박물관이 개발한 석기 만들기, 막집 짓기, 불 피우기, 사냥체험 등의 구석기 체험활동 같은 기존 캠프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지지씨멤버스에서 지정일에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