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문화재단)](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6039062342_1f853e.jpg)
(재)용인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 오는 4월 2일 오후 5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2년의 첫 번째 연주회 '#모아, 이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국 18개 기관에서 진행되는 ‘2022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 중 하나다.
마스크와 거리두기, 자가격리가 일상이 된 사람들에게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연주를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형 엘시스테마의 단원들이 받은 사랑을 음악으로 돌려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에서는 안토닌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2악장과 4악장, ‘레미제라블’ OST, ‘맘마 미아’ OST와 ‘위풍당당 행진곡’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24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무료로 티켓을 배부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