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 전경.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8127579608_25370c.jpg)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13일 종료 예정이었던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 기간을 오는 6월 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사전 예약제를 폐지하고, 1인 1매 현장 발권으로 운영 방식으로 변경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예약이 어려워 아직 관람하지 못한 많은 분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전시기간을 연장하고, 운영방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 관람을 위해 전시장 내 동시관람인원 100인 제한은 유지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