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선물 보따리'. (사진=한국민속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7796623481_42ee01.jpg)
한국민속촌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 ‘홍길동의 선물 보따리’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쉽고 재밌는 보물찾기 놀이다.
민속마을 내 지정된 구역에서 숨겨진 홍길동의 표시(쪽지)를 찾아 선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1일 1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선물은 ▲최신 유행 어린이 장난감 ▲kt wiz 시즌 입장권 ▲민속촌 굿즈 등을 제공한다.
관아 앞에서는 ‘조선 컬러풀 판박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민속촌의 봄 시즌 축제인 ‘웰컴 투 조선’을 즐기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여 판박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한국민속촌 어린이날 이벤트 기획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보물을 찾아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선물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