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4548150931_c82057.jpg)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경콘진)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창업플래너 9기’ 실습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및 ICT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대상 1:1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를 말한다.
이들은 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문제 진단, 코칭과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이론교육 중심에서 오프라인 실습형 교육과 전문가 네트워킹 중심으로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한 ‘문화창업플래너 +2.0’ 으로 운영된다.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센터장은 “문화창업플래너는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와 함께 9년차가 되었다”며 “올해는 특히 전 분야의 창업지원 실무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