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9811485618_16eea7.jpg)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 하루 관객 65만 1952명을 동원하며, 지난 4일 개봉 후 나흘 만에 누적 관객수 301만 3941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으로, 멀티버스(다중우주)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