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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아파트 방문한 김동연·1기 신도시 특위 “주민 불편 공감…특별법 논의”

민주당 1기 신도시 특위,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주거환경 개선 방안 논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민주당 1기 신도시 특별위원회’ 위원 등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고 현장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병욱 특위(1기 신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준호·홍정민·이용우·설훈·이재정·민병덕·이학영 특위위원 등이 함께했다.

 

김 후보를 비롯한 특위위원 등은 아파트 단지에 도착해 지하 주차장 등 노후화 된 건물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선 공약을 파기하고 있다”며 “당선자 시절 인수위에서 1기 신도시 문제를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경기도의 다른 과제로 넣는다는 등 교언영색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법 내용에 용적률 상향과 안전 진단을 포함한 각종 규제를 신속하게 패키지로 단축 또는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스마트 모빌리티 시티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 주거단지를 만들면서 전기자통차 충전 인프라를 포함한 첨단 명품도시를 만드는 데에 1기 신도시를 샘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1기 신도시 특위를 출범시키고 주거환경 개선과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특별법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고, 단순한 재건축을 넘어 신기술을 도입으로 노후화된 도시를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기신문 = 김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