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2 공예주간-경기! 공예 행복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공예 즐거움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동시에서 여는 ‘2022 공예주간’의 하나로 기획됐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일원에서 ▲공예교육존 ▲공예마켓존 ▲전통공예존 ▲도자쇼핑존 ▲도자전시존 ▲도자·체험전시존 ▲여강나루장터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
공예 분터 교육, 체험, 마켓,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다.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 등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예 창작·생산 활동 거점으로서의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공예 문화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