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립합창단은 오는 9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12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을 연다.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서울시합창단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정혜민, 테너 윤정수 등 159명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예약은 전화(031-8045-6385)로 1100명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연전문 ‘아르떼TV’로도 실시간 중계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