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CJ CGV를 비롯한 9개 기업이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 CGV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3/art_16546684490015_0c6490.jpg)
CJ CGV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에 관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9개 기업은 CJ CGV, 교보생명, 스타벅스, 유한킴벌리, 제주항공, ㈜티머니, 풀무원, GS리테일, KB국민은행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계로 구성됐다.
협약을 계기로 CJ CGV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실천이 사회전반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