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고전적 음악, 아침'Ⅱ 포스터. (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0867962936_65039f.jpg)
경기아트센터의 기획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 아침'의 두 번째 무대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고전적 음악, 아침' 공연 시리즈는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들으면서 커피와 쿠키도 즐길 수 있다.
피아니스트 박종해,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연주자는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6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중 1,4,6,5번',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회화적 환상곡', 마지막으로 미요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카라무슈'로 총 네 곡이다.
진행과 해설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손일훈이 맡았다. 한편, 이 공연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제작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