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제6회 안양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터기업청장을 비롯해 민병덕 국회의원과 최우규 시의회의장, 최광석 회장과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손실보전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억울한 소상공인 구제와 함께 소상공인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지역별 차등화’가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14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