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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코로나피해지원팀’ 발족

팀장에 이학영 의원, 간사에 민병덕·이동주 의원 선임
다음주부터 현장 간담회 등 본격 활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의 ‘코로나피해지원팀’을 지난 16일 발족했다.

 

‘코로나피해지원팀’은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꼼꼼하게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팀장은 이학영 국회의원(3선, 군포시)이고 간사로는 민병덕·이동주 의원, 팀원으로는 김민철, 김승남, 김원이, 서영석, 송재호, 안호영, 양기대, 양이원영, 윤재갑, 윤후덕, 이상헌, 이원택, 이탄희, 이형석, 전혜숙, 정춘숙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다음 주부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소속 의원들이 직접 처리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문제는 입법 토론회 등을 거쳐 개선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다짐했다.

 

이학영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시급한 민생현안을 제쳐두고 정치보복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국민의 좌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코로나피해지원팀을 발족했다.”며,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의 놓인 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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