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 사진. (사진=CJ ENM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5186994086_0cd27e.jpg)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0일 만이다.
1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1만 7000여 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개봉한 고레에다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은 영화가 됐다.
이를 기념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100만 감사 인증 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영화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아이의 새 양부모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