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23일 아트센터에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연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31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1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중장년을 위한 생애설계 조언과 이력서용 사진촬영, 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한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취업응원 캘리그라피 작성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그리고 개막식전행사로 ‘중장년이 다시 뛴다! 인생 2막 설계’를 주제로한 특강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anyang.go.kr/job)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045-6911~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