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학부모를 위한 어쨌든 인문학' 포스터.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6/art_1656487800466_832dbc.jpg)
수원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혜샘어린이도서관 2층 어울림터에서 '현명한 학부모를 위한 어쨌든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진행하는 강의는 ▲어린이 글쓰기, 어떻게 지도할까?(박설희, 7월 1일) ▲아하! 그렇구나 수원화성(조성면, 7월 8일) ▲흥미로운 반려견 이야기(김선돈, 7월 15일) ▲한국 건국설화 이야기(이희진, 7월 22일) ▲중국인의 신화 세계(송강호, 7월 29일) 등이다.
회당 선착순 25명만 수강할 수 있으며,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혜샘'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