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대표 조정식 의원)가 제9대 성남시의회 시작을 폭우로 인한 비피해 현장점검으로 민생행보를 보였다.
1일 오전 민주당 16명 시의원들은 정자동 꽃밭조성현장을 비롯해 야외물놀이장과 수내동 탄천습지 등의 폭우 피해현장과 성남시 50개 동의 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복구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조정식 대표는 “서울시, 경기도, 파주시, 김포시 등이 폭우피해 등으로 취임식을 취소했는데, 탄천과 성남전역에서 비피해 현장이 발생했음에도 취임식을 강행한 신상진 시장의 자연재해상황에 대한 대응인식이 너무 아쉽다”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취임식을 취소한 은수미 시장이 생각나는 날이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최근 불황 속 물가상승과 우크라전쟁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발 경제침체가 예상됨에도 이들을 견제하기 위한 나토(NATO)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고 있어 민생경제가 더욱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팍팍해질 성남시민들을 위해 촘촘한 민생행보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불황 속 물가 상승
(원문) 이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최근 스테그플레이션과 우크라전쟁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발 경제침체가 예상됨에도 이들을 견제하기 위한 나토(NATO)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고 있어 민생경제가 더욱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팍팍해질 성남시민들을 위해 촘촘한 민생행보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고쳐 쓴 문장) 이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최근 불황 속 물가상승과 우크라전쟁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발 경제침체가 예상됨에도 이들을 견제하기 위한 나토(NATO)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고 있어 민생경제가 더욱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팍팍해질 성남시민들을 위해 촘촘한 민생행보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