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710명 늘어 누적 111만 880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14명이 유지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2308명으로, 집중관리군은 383명이다.
남동구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6명 늘어 41명이 누적 확진됐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22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에서 2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에서 124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 678명, 남동구 658명, 연수구 615명, 부평구 553명, 미추홀구 461명, 계양구 316명, 중구 243명, 강화군 90명, 동구 80명, 옹진구 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