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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김우빈·소지섭·조우진, 경기지역 극장가 뜬다

 

영화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이 영화 홍보를 위해 다음 달 경기 지역 극장가 무대 인사를 돈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외계+인' 1부의 경기 지역 극장가 무대 인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개봉 3주차를 맞는 8월 6일에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을 시작으로 CGV 수원, CGV 광교,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이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첫날부터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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