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해피엔딩 주식회사(대표 박덕만)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7338538751_463391.jpg)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해피엔딩 주식회사(대표 박덕만)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피엔딩 주식회사는 구리시 교문1동에 위치하고 있는 장례식장 및 장의 관련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번 기부에 대표를 비롯한 해피엔딩 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은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 동참을 목적으로 매월 박덕만 대표가 50만 원, 임직원 사우회비에서 50만 원 등 매월 총 100만 원씩 25개월간 총 2,500만 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교문1동 저소득층 가구 및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선뜻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해피엔딩 주식회사 박덕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해피엔딩 주식회사는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구리시 최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와 착한일터(일터에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월 5천 원 이상의 급여 기부 약정)에 가입하여 인증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