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부천 신규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콘텐츠 기업 또는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및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을 포함한 제조와 콘텐츠 융합분야 기업이다.
입주 시설은 40평대 8개 실로,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2차에 위치해 있다. 입주 기간은 기본 2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주변시세 대비 1/2 수준의 임대관리보증금 및 1/4 수준의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으며 건물 내 피트니스 센터, 정보자료실을 이용 가능하다.
입주기업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기업실태조사로 진행되며, 신청은 8월 22일 오후 4시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등기)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확인.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