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 노바텍“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3개 종합복지관 주민들을 위해 대채육류 냉동식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군포시종합복지관( 가야·매화·주몽사회복지관)에 따르면 HN노바텍은 지속되는 장마와 폭염속에서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냉동식품을 통해 건강을 챙기며 즐겁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720여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은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 되었다.
후원 한 물품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뿐만아니라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힘든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대상층(소상공인. 일용직)근로자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HN 노바텍은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하고 있고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아미노산 복합체 (ACOM_S)룰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대체 육류 식품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